🎨 잭슨 폴락의 ‘넘버 1’ – 추상이라는 이름의 감정 폭발잭슨 폴락(Jackson Pollock, 1912~1956)은 20세기 중반 미국 추상표현주의(Abstract Expressionism)를 대표하는 화가로, 회화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뒤흔든 인물입니다. 그의 대표작 《넘버 1(Number 1, 1949)》은 전통적 구도와 형상을 완전히 거부하고, 드리핑 기법으로 탄생한 감정의 움직임 그 자체입니다. ▲ Jackson Pollock, Number 1A, 1948 (1949와 유사한 시리즈 / 출처: Wikimedia Commons)🖌 드리핑 기법이란?폴락은 캔버스를 벽이 아닌 바닥에 눕혀두고, 붓이 아닌 막대기, 손, 심지어는 페인트 통 자체를 ..